오늘날 많은 똑똑한 투자자들은 달러를 모으기위한 수단으로 Sofr, Boxx, 외화RP, 외화예금 과 같은 상품들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저 많은 상품중에 저는 외화 발행어음을 통해 달러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 발행어음이란 은행의 예금/적금 처럼 증권사에 돈을 맡기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받아가는 상품을 이야기 합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모아가는 Sofr, Boxx와 같은 ETF의 경우 환차익이 그대로 ETF수익률에 들어가기 때문에 환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게 됩니다. 이에 따라 달러보유의 가장 큰 장점인 환차익 비과세 혜택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 외화RP, 외화예금, 외화 발행어음의 경우 환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으며,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만 냅니다. 따라서, 이중 이자율이 가장 높은 외화 발행어음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발행어음의 경우 증권사가 부도시 원금이 손실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4대 증권사 (미래에셋, KB, 한투, NH)만 발행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은행에 넣는 예금 또한 영향을 받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AA)
- 최소 가입금액: USD 1,000 (적립식의 경우 USD 100 ~ 1,000)
- 금리: (수시형) 4.85%, (1년) 5.80%, (1년 적립형) 5.90%
* 중도상환 수익률: 고시수익률 (1 ~ 90일) *20% , (91 ~ 180일) *30%, (181 ~ 270일) *50%, (271 ~ 364일) *70%
미래에셋증권 (신용등급 AA)
- 최소 가입금액: USD 500
- 금리: (수시형) 4.40%, (1년) 5.30% / 법인도 동일.
* 중도상환 수익률: 고시수익률 (1 ~ 90일) *30% , (91 ~ 364일) *50%
KB증권 (신용등급 AA+)
- 최소 가입금액: USD 1,000
- 금리: (수시형) 4.60%, (1년) 4.80%
* 중도상환 수익률: 고시수익률 *50%
NH투자증권 (신용등급 AA+)
- 최소 가입금액: USD 500
- 금리: (수시형) 4.25%, (1년) 5.25%
* 중도상환 수익률: 고시수익률 *50% 또는 연 1%
결론적으로
높은 이자율을 원할 경우 한국투자증권을 추천드리고, 높은 이자율 보다 높은 신용등급과 낮은 최소투자금액을 원할 경우에는 NH투자증권을 추천드립니다.
회사 | 신용등급 | 최소투자금액 (USD) |
금리 (수시형) |
금리 (1년) |
금리 (적립형) |
중도이자율 |
한국투자 증권 |
AA | 1,000 적립식: 100 ~ 1,000 |
4.85 % | 5.80 % | 5.90% | 고시수익률 (1 ~ 90일) *20% , (91 ~ 180일) *30%, (181 ~ 270일) *50%, (271 ~ 364일) *70% |
미래에셋 증권 |
AA | 500 | 4.40 % | 5.30 % | - | 고시수익률 (1 ~ 90일) *30%, (91 ~ 364일) *50% |
KB증권 | AA+ | 1,000 | 4.60 % | 4.80 % | - | 고시수익률 *50% |
NH투자 증권 |
AA+ | 500 | 4.25 % | 5.25 % | - | 고시수익률 *50% 또는 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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